
















제품명 : JAP工房 Universal Monsters Series - Frankenstein Ring
원작 브랜드 : Universal Studios / Frankenstein (1931)
제조사 : JAP工房 (JAP Inc.)
원형 제작 : 타케야 타카유키 (竹谷 隆之 / Takayuki Takeya)
소재 : Silver 925 (Sterling Silver)
소비자가 (발매가) : 약 38,000엔 ~ 45,000엔
사이즈 : 일본 규격 15호 ~ 23호 내외 (헤비급 링 스케일)
약 백여년(!) 전 유니버설 픽처스가 제작한 시네마 역사상 가장 중요한 호러 고전 중 하나로, 같은 해 개봉한 <드라큘라(1931)>과 함께 유니버설 스튜디오의괴물 영화 시리즈 폭발적 성공을 이끈 개척자적인 작품.
메리 셸리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현대 팝 문화 속 '괴물'의 시각적·상징적 표준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프랑켄슈타인 괴물'의 모습(초록색 피부, 머리의 쇠못, 사각형 두상)은 원작 소설이 아니라 바로 이 1931년 영화에서 완성되었다.
단순히 사람을 찢는 살인마가 아니라, "태어나길 원치 않았으나 인간에 의해 태어나 오해받고 배척당하는 외로운 존재"의 슬픔을 조명했고, 이는 훗날 수많은 호러/SF 영화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극단적인 각도로 설정된 두상이나 철심, 초점 잃은 눈동자와 깊은 상처, 주름들이 영화가 의도했던 비극적인 캐릭터의 안타깝고 슬픈 느낌을 섬세하게 잘 표현해 주어서 무척 만족스럽다.
영화도 조형도, 마케팅적으로 성공한 공포라는 테마 보다는 비극적 서사와 캐릭터에 집중하면 더욱 공감이 가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Curiosity killed the cat."
크리스마스 악몽에서 빅터박사를 오마주한 캐릭터였던 Dr. Finkelstein의 유명한 대사. 공존은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수조건이고, 비틀린 애정과 경계의 섣부른 침범은 늘 참극을 빚어낸다. 팀 버튼은 프랑켄슈타인의 메인 서사를 뒤집어서(잭이 인간세계를 침범)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영감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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